취미 2

취미 그릇모으기 웨지우드 컴포트 올드 퀸즈웨어 도토리

한때 웨지우드 퀸즈웨어 에 미쳐서 살았다. 무슨 금 간 도자기가 그리 비싼지 그런데 지금은 더 올랐다. 이건 도토리 라고 부르는 올드라인에만 있는 빅 컴포트인데 팔아묵었다. 그릇 다 지긋지긋해서 싹 다 팔려고 했는데 결국 그것도 하다 말았다. 신경쓰이는거 정말 싫음. 라인이 참 이뻤다. 가지고 가신 분 부디 이쁘게 잘 사용하셨으면 좋겠다. 이쁜 아이 였는데 아쉽. 지금 남은건 사진찍기 귀찮아서 못올리겠다. 그래도 있는 사진은 어디 한번 정리해봐야지.

취미 2023.02.17

심심해서 만들어본 아기한복01

예전에 심심해서 만들어본 아기한복 사실 아기한복은 아니고 신생아나 입을 만큼의 쪼꼬미 한복 역시 머든 작아야 이뻐 손은 엄청 많이 갔는데 디테일은 죽음으였다 저 크기에 속치마도 이것저것도 다 만듬 저 디테일좀 보소 역시 난 너모 재능이 많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하기 싫은게 문제 취미는 재밌고 하나 만드는건 즐거운데 일이되면 하기 싫다 ㅠㅠ 누가 돈 받고 팔라고 해서 질겁하고 그만둠 이것 말고도 많음 취미부자 뭐든 하고싶어하고 뭐든 추진하고 본다. 좋은 말로 추진력있는 나는 포기도 빠른듯. 이제 힘든 일은 하고싶지 않다.

취미 2023.02.16